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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총 추천 2
주소 남원시 향교동 628
전화번호 063-620-6114
이용요금 무료입장
이용시간 평일 09시~18시
휴일 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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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소개 이용정보 추가정보 추가설명 찾아오시는길  
소개

 

 
 
 
종목 : 사적 제272호
분류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역사사건/ 역사사건
수량 : 100,866㎡
지정일 : 1981.04.01
소재지 : 전북 남원시 향교동 628
시대 : 조선시대
소유자 : 국유,공유
관리자 : 남원시

조선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때 남원성을 지키기 위하여 왜적과 싸우다가 전사한 사람들을 함께 묻은 무덤이다.

왜군은 임진왜란때 전라도지방을 차지하지 못해서 결국 패했다고 생각하여, 정유재란 때는 전라도 지역을 점령한 뒤 북상할 계획을 세웠다.

선조 30년(1597) 7월말 왜군 11만명이 황석산성과 남원을 공격하였다.

남원은 지역적으로 전라도와 충청도를 연결하는 요충지로 국가에서도 이곳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방비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왜군의 침입에 대항하여 군·관·민이 합심하여 싸웠으나 남원성은 마침내 함락되고 말았다.

이 싸움에서 만 여명의 관리와 군사, 백성이 사망하였다.

임진왜란이후 전사한 사람들의 시신을 한곳에 합장하였으며 광해군 4년(1612) 충렬사를 세워 8충신을 제향 하였다.

처음 이 무덤은 남원역 부근에 있었으나 민가에 둘러싸이게 되어 1964년 현재 자리로 이전하였다. 
 

 
 

  만인의총(萬人義塚)은 전북 남원에 위치한 민·관·군 일만명을 한곳에 모신 무덤의 이름이다. 이는 정유재란 중인 1597년(선조 30년) 8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일본군과 싸우다가 전원이 옥쇄한 사건이다. 매년 9월 26일(양력)에 그 분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를 올리고 있다. ‘만인의총’의 역사적 배경은 임진왜란에서부터 시작된다.

  1592년 4월 14일 부산에서의 전투를 시작으로 5년여 동안 국토가 황폐화되고 있을 즈음인 1597년 8월 14(음)일 ‘풍신수길’은 56,800여명의 병력으로 남원성(城)을 공격 해왔다. ‘풍신수길’이 남원성에 대하여 집요하게 공격하려 했던 내면적인 이유는 4년여 동안의 전쟁으로 물적, 재정적 손실에 따른 군소(群小)영주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어린 아들에게 대권을 물려줄 시간을 벌기 위한 방편과 반란 가능 세력을 사전에 제거할 목적 등 복합적인 것이었으며, 또 하나는 “임진왜란 초기에 큰 화를 입지 않은 전라도에서의 의병활동과 군량 및 무기공급이 자칫 조선군의 전세를 호전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서였다.

 

  1597년 8월 7일 구례에 도착한 왜군 선봉 ‘괘시’ 부대는 8월 9일 숙성령에서 의병장 박계성과 전투를 벌이는 등 간헐적인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8월 12일 왜군의 주력인 ‘소서행장’의 부대가 주천면 장안리에 도착, 방화와 약탈을 자행하면서 남원성 주변에 병력을 배치하는 등 공격 준비를 하였다.

  이때 남원성을 수비하고 있던 군사는 명나라 군 3,000여명과 조선 군 1,300여명 등 4,300명에 불과하였다. 8월 13일 남원을 공격한 왜군 56,800명으로 인해 10배가 넘는 적과 싸우게 된 남원의 민. 관. 군 일만여 명은 혼연일체로 분전했으나 중과부적일 수밖에 없었다. 8월 16일 마침내 적들이 남문을 부수고 몰려들자 명나라 군사들마저 혼비백산하였다. 극도로 불리한 여건에 놓이게 된 전라병사 이복남이 이끄는 조선 군과 성안의 모든 관·민이 전사하고 끝내 함락되고 말았다. 조선실록(선조 30년 8월)에 의하면 “남원주변의 주민과 부녀자들에 이르기까지 참전하여 많은 왜군과 용감히 싸워 충절을 다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남원 성(城)이 함락되자, 왜군은 무인지경으로 전라도를 점령하였으며 충청도 직산까지 북진하게 되면서 급기야 세자와 중전이 피난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짐승만도 못한 왜군은 그 지역에서 이른바 ‘코베기’ 만행을 자행하기 시작했다. 또한 수많은 문화재를 약탈해 갔고 도공을 비롯한 각종 기술자들을 일본으로 끌고 갔으며, 죄없는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다가 포르투갈 등에 당시 돈 2원을 받고 노예로 파는 만행을 저질렀다.

  왜군의 만행을 증언한 기록은 남원지역 4대 고전 중 하나인 紅緋傳(홍비전), 崔涉轉(최보전)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당시 왜군의 만행과 백성의 아픔을 잘 알 수 있다. 그 내용의 일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ㅇ남원성 싸움에서는 대량살육과 ‘코베기’가 자행되었다.

   살육 상황은 당시 왜군의 종군 승려였던 경념(慶念)의 일기에서 잘 말해주고 있다.

   1597년 8월 17일 : 남원성내의 남녀노소는 무참하게도 모조리 참살되었다

   1957년 8월 19일 : 날이 밝아 남원성 밖을 보니 길가에 죽은 사람이 산더미같아

   차마 눈을 뜨고는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ㅇ남원성에서 자행된 코베기는 풍신수길이 보낸 감사장과 남원출신 의병장 조경남이 쓴

   <난중잡록>에 잘 나타나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8월 16일 보고서를 보았다. 전라도 남원성을 둘러싸고 16일에 함락시키고….

   상대편 목 269개를 쳐서…. 그 코는 풍신수길 앞으로 도착했다.

   조선 지휘관의 목은 그대로 보내지고 병졸은 그 코를 베어 소금과 석탄을 뿌려

   항아리에 넣고 남원의 평면도를 그려 풍신수길 앞으로 보냈다.

   풍신수길은 …조선민중을 몰살하여 조선 국토를 공지(空地)로 만든다고 한다.

   코를 베어 목으로 대신 한다고 했다.

   왜군은 죽은 사람의 코는 물론 살아있는 사람의 코까지 베어 조선에는 오랜동안 코없는 사람이 많았다.

 

특히, 남원성을 함락시킨 왜군은 수많은 문화유산을 침탈하고 도공을 납치해 갔다. 그중 일본 사가현 아리따로 끌려간 도공 이삼평(李參平)을 비롯한 기술자 150여명과 가고시마 나에시로가와로 끌려간 박평의(朴平意)등 43명의 도공 등 수많은 기술자들은 오늘날 일본의 도자기 공업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중 이삼평은 아리따야끼의 도조(陶祖)로 일본 도자기의 조상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박평의 등은 사쓰마야끼를 만들어 일본 도자기의 양대산맥으로 발전시켰다.

 

  한편 가고시마로 끌려간 도공들은 고향땅 남원을 잊지 못해 단군사당(玉山官)을 짓고 매년 남원성이 함락된 8월 16일에 우리 식으로 제례를 올리며, 고향에서 부르던 ‘오늘이 오늘이소서’노래를 부르며 망향의 한을 달랜다고 한다. 이 노래는 오늘날 우리는 잃어버렸지만 그들의 후손들은 지금까지도 옛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이용정보

 
 
 
1597년 정유재란때 왜적과 싸우다 순직하신 군.관.민 일만명의 영령들을 모시어 제향하는 곳
 
 
 
 
 
 
 
 
 
추가정보

추가설명
구분 이용요금 비고
   
약도
□ 승용차
서울[호남고속도로] → 전주[17번국도] → 남원[4시간소요]
대구[광주행88고속도로] → 남원[2시간소요]
광주[대구행88고속도로] → 남원[1시간소요]
부산[남해고속도로] → 진주 → 함양[88고속도로] → 남원[3시간30분소요]
강릉[영동고속도로] → 신갈 → 대전 [호남고속도로] → 전주 → 남원
□ 철도
서울 ↔ 남원[13회, 4시간 30분소요]
남원 ↔ 여수[12회, 1시간 45분소요]
□ 고속버스
서울 ↔ 남원[22회, 3시간 30분소요] 심야버스운행
남원 ↔ 인천[5회, 4시간 30분소요]
□ 항공
서울 → 광주행[하루9회, 50분소요] → 시외버스 → 남원
서울 → 군산행[하루3회, 45분소요] → 시외버스 → 남원
이용소감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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